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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별로 계약을 완수할 때 오르는 것으로, 일정 수치가 되면 발굴 구역 해금, 시설물 해금, 유전자 해금과 같은 보상을 주거나 해당 분야의 임무가 열린다.

사이버 드래곤 카드군의 특성상, "사이버 드래곤"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전반을 서포트하기보다는 원본 사이버 드래곤만을 지정하여 서포트하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필드나 묘지에서 카드명이 바뀌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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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낙하산. 시종일관 긍정적이며 공룡 탈출 사건이 벌어질 때 직원들을 우선하라는 새틀러 박사의 말에 "저도 직원이죠?"라고 계속 물어보는 등 나이가 든 본편보다 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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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함정이라는 점을 이용해 상대가 자신의 몬스터를 함부로 공격하지 못하게 만드는 정도 이상으로는 쓰기 어렵다. 상대의 공격 선언 자체에 체인되어 자신의 어떤 몬스터가 공격받던간에 공격을 시도한 몬스터를 터뜨리는 카드인 만큼, 어느 정도의 벽 역할은 할 수 있지만 이 카드의 상위호환이 지나치게 많아 맹신하기는 어렵다.

공룡이 탈출하거나 섬에 폭풍이 와서 공원이 쑥대밭이 되면 평점이 쑥쑥 깎인다.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는 것이므로 게임을 덜 지루하게 한다고도 볼 수도 있지만, 자동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을 플레이어에게 맡겨서 없는 컨텐츠를 부풀린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머시너즈의 지령에서 복각될때, 기계족/유니온 이라고 써있어야 할 것이 기계족/효과 몬스터라고 쓰여 나오는 치명적인 오타가 발생했다. 결국 홈페이지에 사과문까지 올라오고 에라타 처리.